부국證, 낙성벤처벨리 투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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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證, 낙성벤처벨리 투자 업무협약 체결
  • 정웅재 기자
  • 승인 2019.11.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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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벨리 내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
부국증권은 20일 낙산벤처벨리 투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오른쪽부터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박준희 관악구청장, 김학균 퀀텀벤처스코리아 대표. 사진=금융투자협회 제공
부국증권은 20일 낙산벤처벨리 투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오른쪽부터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박준희 관악구청장, 김학균 퀀텀벤처스코리아 대표. 사진=금융투자협회 제공

[매일일보 정웅재 기자] 부국증권은 20일 관악구청에서 낙성벤처밸리 창업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박준희 관악구청장, 김학균 퀀텀벤처스코리아 대표가 참석했다.

부국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낙성벤처밸리 내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각 기관의 동반성장 및 창업투자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협약 내용은 벤처창업 인프라 확대, 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 지원 등이다.

낙성벤처밸리는 관악구가 주도하고 서울시가 지원하는 첨단 연구개발(R&D) 지구으로 서울대와 남부순환로 일대 45만㎡ 부지에 조성되고 있다. 지난 4월 관악창업공간 개관을 시작으로 11개 기업 창업공간이 제공되는 등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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