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서천군 쌀생산 농가와 상생의 장 마련…현미 3,254t 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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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서천군 쌀생산 농가와 상생의 장 마련…현미 3,254t 수급
  • 백중현 기자
  • 승인 2019.11.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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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는 서천군농업기술센터, 한산농협, 재배 농가와 협력 관계를 수립하고, 현재까지 총 3,254t(85억원 정도)의 현미를 수급받았다. 사진=서천군 제공
농심켈로그는 서천군농업기술센터, 한산농협, 재배 농가와 협력 관계를 수립하고, 현재까지 총 3,254t(85억원 정도)의 현미를 수급받았다. 사진=서천군 제공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서천군과 농심켈로그가 상생 관계를 맺고 있는 서천군 한산면 현미 재배 농가를 방문해 올봄 임직원들이 모내기에 참여했던 현미를 수확하는 기쁨을 함께 나눴다.

 농심켈로그는 서천군농업기술센터, 한산농협, 재배 농가와 협력 관계를 수립하고, 현재까지 총 3,254t의 현미를 수급받았다. 이는 매출로 환산 시 85억 원 정도이며 서천 현미로 만들어진 제품은 3,113t에 달한다.

 농심켈로그 김희연 홍보과장은“서천군 농가와 상생·협력적 동반 성장을 지속적으로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최고품질의 현미를 생산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현미 가공 및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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