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휴테크산업은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 2층 패션관에 안마의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 팝업스토어는 인근에 이케아, 코스트코, 아브뉴프랑 등 대형 쇼핑센터가 밀집해 집객 효과가 높고 주거 배후 가구가 많다.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상권으로 자리잡은 곳이다.
정부영 휴테크 차장은 “핵심 상권에 자사 안마의자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해 우수한 상품성을 어필할 전략”이라고 말했다.
휴테크는 매달 직영점, 홈쇼핑 등에서 판매 순위 상위에 랭크되는 인기 안마의자 5종을 준비하여 고객들이 체험 및 구매할 수 있도록 팝업 스토어를 꾸렸다.
휴테크 관계자는 “신규 팝업스토어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이미 고객들에게 상품성과 만족도를 인정받은 휴테크의 대표 안마의자”라며 “HBLS 140 시스템을 통한 체형 자동 인식 및 초정밀 마사지, 4세대 프레임과 마사지 모듈 등 휴테크만의 독보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디자인의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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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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