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및 가이드라인 재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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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및 가이드라인 재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김정종 기자
  • 승인 2019.11.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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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18일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및 가이드라인 재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국장, 관계부서장,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해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확인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포천시는 지난 2013년에 최초 수립한 ‘포천시 공공디자인 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에 이번 중간보고회 결과를 더해 포천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재수립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전철 7호선 유치를 통해 도시발전에 한층 가속도가 붙게 됐는데, 이를 고려해 포천시만의 공공디자인을 확립하고 독자적인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이번 중간보고회가 포천이라는 도시를 건설하는 과정에 꼭 필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 용역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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