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해선불패 시즌16’ 리그 진행
상태바
교보증권, ‘해선불패 시즌16’ 리그 진행
  • 정웅재 기자
  • 승인 2019.11.20 1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5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최대 300만원 상금
사진=교보증권 제공
사진=교보증권 제공

[매일일보 정웅재 기자] 교보증권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해외선물 고객 대상 ‘해선불패(海先不敗) 시즌16’ 실전투자리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실전투자리그는 일주일(5거래일)동안 매일 200달러 이상 수익을 낸 고객 중 최다 수익자 2명을 매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등에게는 ‘주간불패왕’ 상패와 상금 100만원, 2등에게는 상금 50만원을 지급한다.

또 이벤트 종료일까지 최다기간 수익을 낸 고객 3명에게는 ‘해선불패왕’ 상패와 등수에 따라 20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을 각각 지급한다. 중복수상이 가능하며 1인 최대 상금 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우성문 교보증권 국제선물부장은 “해선불패 실전투자리그가 고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16번째 시즌까지 진행하게 됐다”며 “그동안 실전투자리그가 투자자들의 해외선물 실력검증을 위한 투자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고, 올해를 마무리하는 이번 대회는 상금규모 또한 역대 최대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