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안전 사각지대 항만 일용직근로자 대상 안전역량 강화교육 실시
상태바
인천항만공사, 안전 사각지대 항만 일용직근로자 대상 안전역량 강화교육 실시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9.11.20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PA, 인천항만물류협회, 인천항만연수원, 인천항운노동조합 노사정사무국 함께 ‘팔 걷어’
인천항 안전역량 강화교육
인천항 안전역량 강화교육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인천항 일용직 근로자 240명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내재화를 위한 ‘항만 일용직근로자 대상 안전역량 강화교육’을 지난 19일부터 시작해 21일까지 총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항만운영사의 안전관리체계에서 벗어나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일용직 근로자’를 위한 안전교육으로,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물류협회, 인천항만연수원, 인천항운노동조합 노사정사무국 등 총 4개 기관이 합동으로 힘을 모았다.

특히, 항만작업 특성상 중량화물과 유해위험물을 다수 취급하고 인력, 장비가 혼재된 작업이 많은 환경을 고려하여 충돌, 낙하 접촉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