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GS칼텍스·GS리테일과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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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GS칼텍스·GS리테일과 파트너십 체결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11.2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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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충전 네트워크 구축, 전국 확대 계획
라임이 GS칼텍스, GS리테일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라임 제공
라임이 GS칼텍스, GS리테일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라임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라임(Lime)은 GS칼텍스, GS리테일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동킥보드 충전 네트워크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라임은 지난 19일 마이크로 모빌리티 충전 네트워크의 더 나은 미래를 도모하기 위해 GS칼텍스, GS리테일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주유소에 전동킥보드 충전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전동킥보드 충전 네트워크는 전국 주요 도시 GS칼텍스 주유소, GS파크24의 주차장, GS25 편의점으로 확대된다.

전동킥보드 고객 유입을 위한 마케팅 활동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GS칼텍스, GS리테일의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유소와 편의점 등 각 사업에서 보다 정교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권기현 라임 대외정책담당 매니저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한 충전 네트워크는 라임 전동킥보드를 포함한 마이크로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의 효과적인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충전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글로벌 경험으로 얻은 전문 지식을 제공하는 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라임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오는 21일과 28일, 다음달 5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서울시 강남구 GS타워를 포함한 상징적인 지역에서 ‘퍼스트 라이드 서울’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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