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싱가포르에 ‘세리프 TV’ 출시…‘커뮨’과 손잡고 체험 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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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싱가포르에 ‘세리프 TV’ 출시…‘커뮨’과 손잡고 체험 공간 마련
  • 황병준 기자
  • 승인 2019.11.2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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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세리프’‘더 프레임’ 등 전시…‘최고의 기술과 디자인의 만남’ 호평
삼성전자 모델이 ‘더 세리프(The Serif)’ TV  55형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모델이 ‘더 세리프(The Serif)’ TV 55형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매일일보 황병준 기자] 삼성전자가 18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 ‘더 세리프’ TV를 출시하며, 현지 프리미엄 인테리어·가구 브랜드인 ‘커뮨’과 손잡고 라이프 스타일 TV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싱가포르 대형 쇼핑몰 밀레니아 워크에 위치한 커뮨의 플래그십 매장에서 더 세리프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더 세리프는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부홀렉 형제가 참여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심미적 가치에 중점을 둔 독창적 디자인과 Q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초고화질을 구현했다.

삼성전자는 커뮨 매장에 ‘더 세리프’ 뿐만 아니라 1000여점 이상의 작품을 액자처럼 즐길 수 있는 ‘더 프레임’ 등 삼성전자의 대표적 라이프스타일 TV를 체험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이날 행사에는 현지 미디어, 거래선, 소비자들이 참가했으며 매장에 전시된 프리미엄 가구와 삼성 라이프스타일 TV에 대해 ‘최고의 기술과 디자인의 만남’이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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