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체수수료 면제‧국제공항 라운지 무료이용 제공
[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농협카드는 농협판매장과 일상생활에 유용한 “올바른 하나로(Hanaro)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하나로 신용카드는 하나로마트‧농협주유소‧농협몰‧한삼인 등 농협판매장 이용액의 5%가 적립된다. 또 영화‧베이커리‧커피‧편의점‧대중교통 등 이용액의 3%를 각각 NH포인트로 적립된다.
전월실적에 따라 농협판매장은 5만원까지 적립된다. 주요 생활편의업종은 1만원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하나로 신용카드는 전국 놀이공원의 자유이용권이나 입장료를 30%~50%까지 할인 받는다. 이외에도 국제공항 라운지 무료이용과 농협 인터넷‧모바일‧스마트뱅킹 이체수수료 월 10회 면제된다.
한편 올바른 하나로 체크카드는 전 가맹점에서 전월실적 및 적립한도 없이 이용액의 0.2%를 NH포인트를 적립된다. 또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1천원 △마스터카드 1만5천원 △체크카드는 별도 연회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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