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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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 실시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9.11.2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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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는 19일 동락서원에서 목조문화재 및 산불진압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구미소방서는 19일 동락서원에서 목조문화재 및 산불진압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19일 동락서원(구미시 임수동 소재)에서 목조문화재 및 산불진압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에 취약한 문화재 보호 및 산불을 예방하고 유사 시 효율적인 화재진압을 위하여 계획 되었으며, 소방력 91명(소방 16명, 의소대 42명, 유관기관 33명) 소방차량 6대를 동원하여 실제와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목조문화재는 화재가 발생할 경우 화재 최성기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짧다.”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라며 합동소방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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