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선단동, 대순진리회와 함께 소외계층 위한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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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선단동, 대순진리회와 함께 소외계층 위한 선물 전달
  • 김정종 기자
  • 승인 2019.11.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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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포천시 선단동은 대순진리회 포천수도장(총무부장 이상섭)이 지난 18일 선단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선물 라면1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단동에 위치한 대순진리회 포천수도장은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저소득층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라면을 겨울 선물로 준비했다. 대순진리회는 쌀과 생활용품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대순진리회 포천수도장 이상섭 총무부장은 “동절기를 맞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작은 선물을 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양영근 선단동장과 이창영 선단동주민자치위원장은 “평소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순진리회 포천수도장에 감사드린다. 후원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골고루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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