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보건의료원이 다음 달 2일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찾아가는 경로당순회교육을 관내 경로당 105개소를 대상으로 건강교실 운영에 나선다.
연천읍 와초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실시한 순회교육에서 심뇌혈관질환과 혈압과 혈당측정, 구강건강 상담 등의 보건교육과 근력강화를 위한 건강 체조 등에 대한 실습과 치매조기검진과 예방관리교육 등 통합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