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대교그룹의 해양심층수 전문기업 강원심층수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진행되는 ‘제5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원심층수는 이번 박람회에서 프리미엄 해양심층수 천년동안 정기배송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사업자 모집도 함께 진행한다. 무점포∙소자본∙1인 창업이 특징인 천년동안 정기배송 사업은 소비자에게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정기회원 모집 및 관리에 따른 성과를 통해 매월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모집된 사업자는 강원심층수 본사 주관 사업 설명회 및 교육에 무료 참가 가능하다. 설명회 참석 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최종 계약 체결 시 사업 초기 정착을 위한 판촉물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강원심층수 관계자는 “해양심층수 정기배송 사업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정기서비스가 보편화됨에 따라 미래 유망 사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장소, 시간 등에 대한 구애가 없기 때문에 20세 이상 남녀 누구나 사업자가 될 수 있고, 특히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중∙장년층이나 부업을 찾고 있는 주부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심층수는 해양심층수 천년동안을 비롯한 프리미엄 김치, 소금, 기능수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며 회원제 정기배송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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