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경찰서 야탑지구대, 보이스피싱 전달책 현장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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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경찰서 야탑지구대, 보이스피싱 전달책 현장 검거
  • 김길수 기자
  • 승인 2019.11.1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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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분당지점 은행원 협력으로 2200만원 소지한 보이스피싱 전달책 현장 검거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경기분당경찰서(유현철 서장)은 지난 12일 오후 1시 20분경 “신협 분당지점 ATM기에 보이스피싱 전달책이 있다”는 112신고 후 신협 은행원이 ATM기 앞에서 지키고 있다가 출동한 분당경찰서 야탑지구대 경찰관이 검거하도록 협력했다.

신협 보이스피싱 검거
신협 보이스피싱 검거

보이스피싱 전달책은 불특정 피해자들로부터 계좌이체 받은 6,000만원을 보이스피싱 총괄책에게 입금하는 중 남은 현금 2,200만원과 금융위원회위원장 위조사본 4매를소지하고 있었다.

분당경찰서는 적극적인 도움을준 은행원에게 표창장과 보상금을 수여하고 경기남부경찰청 공동체 치안 프로젝트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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