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재난취약 가구 ‘집수리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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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재난취약 가구 ‘집수리봉사’ 진행
  • 전유정 기자
  • 승인 2019.11.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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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장애인‧저소득 가구 안점 점검…봉사자 총 171세대 지원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6일 부산지역 재난봉사단 18명,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혹한기 재난취약 9가구’ 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단체 사진을 찍었다.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6일 부산지역 재난봉사단 18명,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혹한기 재난취약 9가구’ 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단체 사진을 찍었다. 사진=한화손해보험

[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6일 부산지역에서 재난봉사단 18명,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혹한기 재난취약 9가구’ 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화손보는 재난봉사단과 대학생 봉사단 등 총 70여명은 동절기 재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당 가구에 화재경보기와 창문 방충망과 형광등을 교체했다. 또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와 장판작업도 진행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화재 사고 위험이 높은 혹한기를 대비해 안전 취약 계층의 생활 환경을 점검했다”며 “사회적 재난 요소들이 다양해지는 만큼 독거노인‧장애인‧저소득 가구들의 안전을에 관심을 갖고 힘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손보는 지난 2015년부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대전·대구·광주·부산 등 4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재난 위기가정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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