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 3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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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3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11.1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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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웰빙·프리미엄 전략 기반 시장서 호평
이범석 에몬스가구 디자인연구소장이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 참석해 3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에몬스가구 제공
이범석 에몬스가구 디자인연구소장이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 참석해 3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에몬스가구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에몬스가구는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품질경영을 통한 품질향상·원가절감·생산성 향상 및 서비스 품질개선 등 지속적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경영성과를 거둔 기업을 정부가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품질경쟁력우수기업은 기업의 품질경쟁력평가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자가진단을 실시한 뒤, 전략·관리시스템·기업문화·인재양성·품질시스템·고객만족·제품개발 및 기술력 등 13개 평가항목에 대해 품질 전문가 69명이 현지 심사를 실시한 후 선정한다. 

에몬스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그간 고객 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디자인 개발과 품질 혁신 활동의 노력에 대한 결과”라며 “공식적으로 공인 받은 만큼 뜻깊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과 품질, 서비스로 더 큰 감동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에몬스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와 품질·웰빙기능의 만족도를 인정받는 등 다방면에서 소비자의 신뢰를 받고 있고, 국내 생산 가구를 전면 친환경 E0등급의 자재로 교체해 품질력을 높인바 있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는 에몬스는 명장 정신을 바탕으로 가구의 디자인, 품질, 서비스에 있어 최선을 다하는 중견기업으로 프리미엄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지난 8월말 러시아 카잔에서 개최된 ‘제45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가구, 목공, 실내장식 직종에 3회 연속 국가대표로 발탁된 바 있다. 목공과 실내장식 직종에 각각 은메달을 획득해 지난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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