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루원시티' 개관 3일간 1만5천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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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루원시티' 개관 3일간 1만5천명 다녀가
  • 이재빈 기자
  • 승인 2019.11.1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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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최초로 한화건설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 선봬

 

15일 개관한 '포레나루원시티' 견본주택을 관람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사진=이재빈 기자
15일 개관한 '포레나루원시티' 견본주택을 관람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사진=이재빈 기자

[매일일보 이재빈 기자] 한화건설은 지난 15일 개관한 ‘포레나 루원시티’ 견본주택에 3일간 1만5000여명이 다녀갔다고 18일 밝혔다.

인천 루원시티의 핵심입지에 나온다는 점과 인천 최초로 선보여지는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의 상품성 등으로 이목이 쏠렸다는 게 한화건설 측 설명이다.

한화건설이 인천 서구 루원시티 공동2구역에 공급하는 ‘포레나 루원시티’는 지하 4층~지상29층, 14개동, 1128가구 규모로 이중 44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59㎡(2억9320만~3억4070만원) 110가구 △76㎡(3억8530만~4억1930만원) 58가구 △84㎡(4억250만~4억5240만원) 275가구 등이 있다.

그간 루원시티에 공급이 없었던 전용 59㎡형이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반려동물 놀이터인 ‘포레나 펫 플레이코트’와 단차를 활용한 놀이터 ‘포레나 울리불리’ 등 특화 조경시설도 적용된다.

인천은 비규제지역으로 규제지역인 서울에 비해 규제가 거의 없는 점도 장점이다.루원시티는 투기과열지구나 청약과열지역이 아니어서 가점제 20%, 추첨제 80% 배정이 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를 적용한다.

청약 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청약, 22일 2순위 청약, 28일 당첨자 발표,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정당계약 순이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2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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