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출산장려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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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출산장려금 지원
  • 김찬규 기자
  • 승인 2019.11.1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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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울릉군은 지난 14일 보건의료원에서 군의 미래인 아기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2019년도에 첫째아, 둘째아, 셋째아를 출산한 3가정 부모에게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울릉군은 2018년 12월 출산장려금 등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2019년부터 출산장려금을 첫째아 340만원에서 680만원으로, 둘째아 580만원에서 1,160만원, 셋째아 820만원에서 2,600만원으로 대폭 상향지원해오고 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국가와 군의 미래를 밝혀줄 아이들의 탄생을 위해 출산가정의 사회·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출산장려 사업과 관련된 여러 정책들을 꾸준히 발굴해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경북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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