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화성시는 지난 16일 동탄6동 행정복지센터 내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업인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러지(GST)와 동탄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함께하는 2019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러지(GST)와 동탄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등 자원봉사자 50여명과 지역사회단체인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러지(GST 대표이사 김덕준) 임빅원 50염명이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사랑의 나눔 행사는 김장김치 약 120상자(600만원 상당)는 관내 저소득층, 경로당,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 할 예정으로 동탄6동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GST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2016년부터 4년째 진행되고 있다.
공병찬 동탄6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GST㈜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동탄6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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