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19년 시정 이슈화 10대 뉴스 ‘시민 관심도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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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19년 시정 이슈화 10대 뉴스 ‘시민 관심도로 선정’
  • 박웅현 기자
  • 승인 2019.11.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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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보령시가 올 한해 추진한 주요 시책 및 성과와 각종 사업·이벤트, 주요사건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이슈화된 시정 10대 뉴스를 제안받는다.

시는 먼저 18일부터 24일까지 시 홈페이지와 읍면동 주민 등의 참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1차 예비 자료를 선정해 오는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시 홈페이지의 설문 등을 통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12월 중순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참여는 시 홈페이지 10대 뉴스 선정 게시판을 통해 뉴스를 작성하거나, 읍면동에 비치된 10대 뉴스 조사서를 통한 참여도 가능하다.

이지성 홍보 미디어 실장은 “올해는 3년 연속 도시재생 사업 선정, 적극 행정 보령 특별시 선포, 기업 유치, 대천해수욕장 및 머드 축제 야간개장 등 다양한 이슈가 주목받고 있는 만큼 시민들과 출향인,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대 뉴스로는 보령 해양머드박람회 국제행사 승인 및 세계축제도시 선정, 원산도 투자 선도지구 선정, 보령 항 개항 지정 등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대단위 사업들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세종·충청=박웅현 기자 seoulca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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