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수소연료전지’ 갈등 해결 민·관 4자 합의…건설 속도전 높일 듯
상태바
‘인천 동구수소연료전지’ 갈등 해결 민·관 4자 합의…건설 속도전 높일 듯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9.11.18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광역시, 동구청, 동구수소연료전자발전소 건랍번대비대위, 연료전지(주)합의
인천 동구 수소연료전지 갈등 해결 민-관 4자 합의 기자회견 모습
인천 동구 수소연료전지 갈등 해결 민-관 4자 합의 기자회견 모습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 동구에서 수소연료전지 건립을 두고 첨예하게 반대하는 비대위와 갈등을 접고 민·관이 합의함으로 향후 건설이 가속화가 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18일 오전 10시20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합의했다는 발표가 있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지난 민선6기 일어난 일이지만 모든 책임을 지겠다. 앞으로 더욱 투명한 정책을 펼치겠다. 수소연료는 정부 정책사업이다. 이번 합의가 인천 수소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자회견에서 비대위 김종호 위원장과 전영택 사장과 허인환 동구청장 등 다수가 참여 했다. 그간의 불협화음이 종결이 됐으며 세부적 진행은 민관 협의회와 관련해 새 조직이 만들어질 전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