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 대상 헤지펀드 산업 이해도 고취
[매일일보 정웅재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4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19 헤지펀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헤지펀드 콘서트는 올해 3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국내 대표적인 헤지펀드 운용사 대표들이 헤지펀드 산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및 진로탐색에 대한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헤지펀드 콘서트에서는 △황성환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대표 △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 △박영진 DS자산운용 펀드매니저가 강사로 나선다. 또 신동준 금융투자협회 자산운용서비스본부장은 ‘펀드산업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당일 참가자 중 선착순 50명에 한해 자산운용사 현장 견학 기회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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