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숲가꾸기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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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숲가꾸기 기간”
  • 오정환 기자
  • 승인 2019.11.17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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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15일 충남대 · 공주대 학생들과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도환)은 숲의 소중함과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15일 청양군 청양읍 학당리 편백나무 조림지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도환)은 숲의 소중함과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15일 청양군 청양읍 학당리 편백나무 조림지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중부지방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도환)은 숲의 소중함과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15일 청양군 청양읍 학당리 편백나무 조림지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중부지방산림청

이번 행사에는 중부지방산림청과 부여국유림관리소 직원 및 충남대학교, 공주대학교 학생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정가위, 무육톱 등 장비를 이용하여 가지치기 작업을 함으로써, 나무의 생장을 촉진시키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또한, 행사장은 2012년도부터 편백나무, 낙엽송, 소나무 등 약 16ha 규모의 숲이 조성되어 있는 조림지로, 참여자들은 숲가꾸기 1일 체험을 통해 숲이 주는 혜택과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도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숲가꾸기 기간은 온 국민이 숲의 소중함을 느끼고 숲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해 1977년부터 이어진 날로 나무를 심는 일도 중요하지만 나무를 가꾸는 일도 중요하다.”며 소중한 산림자원을 잘 가꾸어 미래 세대에 건강한 숲을 계승해 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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