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고속도로,명학장학회 사랑의 집고치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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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논산고속도로,명학장학회 사랑의 집고치기 지원
  • 오정환 기자
  • 승인 2019.11.1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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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천안논산고속도로(주)(대표이사 이선관)의 지원을 받아 (재)명학장학회(이사장 최석원)가 주관한 주거 취약계층 다문화가정과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3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실시했다.

천안논산고속도로(주)(대표이사 이선관)의 지원을 받아 (재)명학장학회(이사장 최석원)가 주관한 주거 취약계층 다문화가정과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3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실시했다. 사진=(재)명학장학회
천안논산고속도로(주)(대표이사 이선관)의 지원을 받아 (재)명학장학회(이사장 최석원)가 주관한 주거 취약계층 다문화가정과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3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실시했다. 사진=(재)명학장학회

명학장학회에 따르면 14일 사곡면 춤다리길에서 실시한 완공 축하 행사에는 마을주민과 이선관 대표, 최석원 이사장, 마곡사 주지 원경 스님, 공주시청 복지정책과 관계자, 사곡면장 등이 참여하여 지붕 ,벽지, 화장실, 보일러 등 주거 취약 요소를 보수해 편안한 보금자리를 갖게 된 가정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선관 대표이사는 “공주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유대를 강화하며, 나눔으로 하나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한 활동과 기부/후원금 규모를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논산고속도로(주)는 매년 공주시, 천안시, 논산시, 전주시 등 지역사회에 정기적으로 모범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복지시설 봉사, 저소득 주민을 위한 동절기 사랑의 연탄 배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전방부대 장병 위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 후원, 사랑의 열매 성금모금 참여 등 각종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다.

천안논산고속도로는 하루 약 53,000대 이상이 이용하는 명실상부한 국토의 대동맥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수도권과 호남권을 최단으로 연결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물류를 가능하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천안?논산 구간과 대전?당진 구간을 교차 연결하는 충청 내륙권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지로 부상하면서 사실상 대한민국 국토 교통의 허브로 자리매김하면서 산업의 활성화와 국민 교통편의 제공 및 지역과 국가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는 동행요금에 면세 적용되는 반면 천안논산고속도로는 부가세가 과세되어 상대적으로 높은 통행요금으로 인해 불편을 토로하는 고객들의 민원을 해소하고, 호남과 수도권의 원활한 물류흐름을 통한 경제활성화, 정부의 ‘동일구간 동일요금’기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통행요금 인하’방안을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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