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잇' 리얼리티 정대현, 귀여운 허당美 대방출…인맥 총동원 '풋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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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잇' 리얼리티 정대현, 귀여운 허당美 대방출…인맥 총동원 '풋살' 편
  • 강미화 PD
  • 승인 2019.11.15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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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잇 리얼리티 시리즈' 영상 갈무리.
사진='아잇 리얼리티 시리즈' 영상 갈무리.

가수 정대현이 귀여운 허당미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STX라이언하트 공식 유튜브 및 정대현 개인 V LIVE 채널을 통해 정대현의 단독 리얼리티 'Aight REALITY SERIES'(아잇 리얼리티 시리즈) 풋살 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대현은 '아잇' 단골 게스트 원준을 비롯해 그룹 스펙트럼의 멤버 재한과 민재, 소속사 STX라이언하트 식구들과 편을 나눠 불꽃 튀는 풋살 경기를 펼쳤다.

이날 풋살 경기는 '대현팀'과 '라이언하트팀'으로 나뉘어 진행, 대현은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선수들을 소개했다. 이에 처음으로 소개된 인물은 보이그룹 스펙트럼 멤버 재한, 민재였다. 대현은 "저의 고향 동생들이자 데뷔 2년차 풋풋한 친구들이다. 함께 축구를 자주 찬다"고 설명했다. 낯익은 인물도 등장했다. 앞서 캠핑 편과 헬스 편에 함께했던 전 소년공화국 리더 원준이 재출연해 유쾌한 자기 소개로 웃음을 안겼다.

그렇게 본격적인 경기에 나선 두 팀은 치열한 접전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던 중 '대현팀'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라이언하트팀'은 날카로운 공격으로 기습에 성공했지만 이내 '대현팀'도 골문을 다시 울렸다.

경기가 진행될수록 대현의 허당미 가득한 실수도 이어졌다. 대현은 '라이언하트팀'으로 공을 패스하는가 하면 골대기둥에 공 넣기, 자살골 반복 등의 실수를 연발하며 허당미를 발산했다.

하지만 위기의 순간 팀원들의 든든한 지원사격으로 '대현팀'이 12:5로 전반전에서 승기를 기울였다. 잠시 휴식 후 후반전을 진행, 피도 눈물도 없는 치열한 플레이를 이어갔다. 결국 '대현팀'이 21:17로 승리를 거머쥐어 회사 카드로 삼겹살 회식에 나서 훈훈하게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더욱이 대현은 이번 풋살 편까지 총 3편의 시리즈에 연달아 출연한 원준에게 다음편까지 함께하길 권유해 그의 재출연 여부와 함께 다음 시리즈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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