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클래스, 오늘(15일) 포지션 평가 미션 최종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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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클래스, 오늘(15일) 포지션 평가 미션 최종 결과 발표
  • 강미화 PD
  • 승인 2019.11.1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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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투 비 월드 클래스' 7회 예고 영상 갈무리.
사진=Mnet '투 비 월드 클래스' 7회 예고 영상 갈무리.

대세 K-POP 스타들이 예비 TOO(티오오)를 위해 총출동한다.

15일 밤 11시 Mnet과 네이버 VLIVE(V앱)를 통해 방송되는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투 비 월드 클래스(TO BE WORLD KLASS, 이하 '월드 클래스')' 7회에서는 '포지션 평가 미션'의 최종 결과가 그려진다.

앞서 6회에서 보컬, 랩, 퍼포먼스로 포지션을 나눈 예비 TOO 연습생들은 바이브 윤민수, 하휘동, 팔로알토의 가르침을 받으며 쑥쑥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기대를 얻고 있는 상황.

이번 7회 예고 영상에는 예비 TOO 연습생들의 포지션 평가 무대를 위해 EXID 솔지, SF9 멤버 유태양-찬희, 리듬파워, 박재정, 베이식, 벤, 씨스타 출신 보라, 양다일 등 발라드, 댄스, 힙합까지 대한민국에서 각 분야의 내로라하는 대세 아티스트 30명이 평가 위원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긴장한 예비 TOO 연습생들은 통과의 꿈을 안고 무대에 올랐지만 선배 심사위원들로부터 "아쉬운 것 같다", "벅차 보인다"라는 아쉬운 평가를 받아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다. 특히 예고 말미, 최종 결과를 발표하는 도중 "불통과입니다"라는 결과를 받은 연습생을 예고하며 모두를 충격의 도가니로 빠트렸다.

과연 불통과를 받은 연습생은 누구이며, 연습생들이 흘림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지 이번 7회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투 비 월드 클래스'는 기존의 오디션 공식을 벗어던진 글로벌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20명의 연습생 중 '10가지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 TOO(Ten Oriented Orchestra)의 멤버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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