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무안사랑상품권 할인율 대폭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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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무안사랑상품권 할인율 대폭 인상
  • 서정욱 기자
  • 승인 2019.11.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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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및 2020 새해 설 명절 맞이 특별할인 실시
무안사랑상품권.(사진제공=무안군)
무안사랑상품권.(사진제공=무안군)

[매일일보 서정욱 기자] 전남 무안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부터 발행해온 무안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3%~5%에서 6%~10%로 대폭 인상해 판매한다. 

연말연시와 2020년 새해 설 명절을 맞이하여 조례개정 시행 공포일인 오는 18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10%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며, 상품권은 NH농협무안군지부와 지역 농협, 축협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금까지 무안군은 20억 원의 상품권을 발행해, 평상시에는 3%, 명절 등 특별할인 시에는 5%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해 왔으나, 타 지자체와 비교해 할인율이 낮고, 국·도비가 지원됨에 따라 상품권의 조기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할인율을 6%~10%로 인상하기 위해 관련조례를 개정했다.

상품권의 구매 한도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1인당 월 50만 원, 연 600만 원을 초과 할 수 없다.

군은 구매자들이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음식점, 마트, 학원, 병원 등 1300여 개소의 가맹점을 모집해 수시로 무안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제해오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상품권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무안 사랑상품권 통합 전산망을 구축해 농·축협 뿐 만아니라, 무안군 소재 제 2금융권까지 판매·환전 업무를 대행하는 금융 기관으로 지정하고, 취급 가맹점의 수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내년부터 지급예정인 농어민 수당과 현재 지급되고 있는 공무원 복지 포인트 및 각종 정책지원금 등을 무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내 소비촉진으로 유도하여 침체되어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120억 원으로 발행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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