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캐나다 투자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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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캐나다 투자 세미나' 개최
  • 이상래 기자
  • 승인 2019.11.1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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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의 제공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의 제공

[매일일보 이상래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14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캐나다 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마이클 대내허(Michael Danagher) 주한캐나다대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상의와 주한캐나다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한국과 캐나다의 경제협력 관계 강화와 한국기업의 캐나다 진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첫 번째 발표순서에서는 스티븐 구딘슨(Steven Goodinson) 주한캐나다대사관 상무공사와 김은정 캐나다투자청 투자자문관이 연사로 참여하여 캐나다의 투자환경과 투자 인센티브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인 마스 디스커버리 디스트릭트(MaRS Discovery District)의 리처드 블런델(Richard Blundell) 이사는 캐나다 ICT 산업 및 바이오제약 산업 생태계에 대해 설명했고, 회계법인 KPMG캐나다 정현철 한국총괄이사와 이노바코프(Innovacorp)의 딩 풴(Ding Fan) 스타트업비자 코디네이터는 각각 캐나다 진출시 고려할 사항과 캐나다 스타트업 비자프로그램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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