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누적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4109억) 대비 29.8% 증가한 533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49.2% 증가한 8조2309억, 영업이익은 23.5% 증가한 6664억원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은행(IB)와 자산운용 부문이 3분기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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