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날씨의 아이'가 '호다카' 역을 맡은 배우 다이고 코타로 인사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날씨의 아이'에서 주인공 '호다카' 목소리 연기를 맡은 다이고 코타로의 한국말 인사로 시작,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수험생 여러분 수능 힘내세요! 영화 '날씨의 아이'와 제가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습니다"라며 수험생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다이고 코타로의 모습은 한국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이 돋보인다. 그는 밝은 미소와 함께 한국말로 "사랑해요"라며 손가락 하트를 남기며 영화 관람을 앞둔 예비 관객들을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CGV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다이고 코타로 영상은 "나도 수험생 할래… 나도 다이고 코타로가 응원해줘…"(페이스북 채**),"영화부터 감독, 배우까지 캬 다 좋다"(페이스북 유**), "헐 호다카가 봉오동 전투에 나온 일본 소년병?!"(페이스북 박**), "실제 모습이랑 호다카랑 싱크로율 장난 없다.. 또 보러 가야겠음"(페이스북 김**)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작품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전하는 눈부신 이야기 '날씨의 아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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