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7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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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7년 연속 수상
  • 전승완 기자
  • 승인 2019.11.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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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슬지제빵소(상금 300만원) 우수상 수상
지난 13일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개최된 ‘2019년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부안군 슬지제빵소’ 전경모습 (사진제공=전라북도)
지난 13일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개최된 ‘2019년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부안군 슬지제빵소’ 전경모습 (사진제공=전라북도)

[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전라북도는 농업의 1차·2차·3차산업이 융복합된 사업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개최한 ‘2019년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부안군 슬지제빵소’가 우수상을 수상해, 7회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자체의 농촌융복합산업(6차) 추진실적 등을 평가하는 대회로서, 각 시도에서 추천된 40개소에 대해 서면 및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중앙 본선에 오를 10개소를 선정한 데 이어, 전문가와 국민심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이들 10개소에 대한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순위를 선정했다.

주요평가 내용은 1차산업(생산), 2차산업(제조·가공), 3차산업(체험·관광)을 복합적으로 추진해 지역농산물 연계성, 지역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미래 신시장 개척과 함께 발전가능성을 평가했다.

‘부안군 농업회사법인(유) 슬지제빵소’는 아버지의 전통 발효기술을 계승‧발전을 통해 20대~40대 젊은 소비층을 타겟으로 한 오색찐빵‧크림치즈찐빵 등 찐빵 디저트를 개발했으며, 홈쇼핑, 전국 제과점 및 광주 갱소년에 유통하는 것은 물론, 영국, 캐나다, 베트남 등 수출을 통해 틈새시장 공략에 성공했다.

또한 시장의 규모화를 이길 수 있는 원동력으로 부안군 120개 지역 농가를 조직화해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전문성을 확보했고, 청년농업인들과 지역농업 프로젝트 기획‧진행을 통해 이루어진 공간 서비스 산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전북도의 핵심정책인 삼락농정을 적극 추진하면서 사람찾는 농촌을 육성하기 위해 농촌체험 관광 활성화 등 농가소득 증대사업을 적극 지원한 성과”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에 이어 7회 연속 수상을 통해 전북도의 농촌융복합산업(6차) 위상을 다시 한번 높였다”며 “앞으로도 농촌융복합산업(6차)을 통해 농촌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농가소득 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 사람찾는 농촌육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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