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교육화성네트워크 서주현 강사 초빙 교육 진행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화성시는 13일 서신초등학교 급식실에서 ‘2019년 찾아가는 학부모 식생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식단을 개발·보급해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내용은 로컬푸드를 이용한 계절장아찌 만들기 실습으로 식생활교육화성네트워크 서주현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했다.
교육진행은 학부모 595명, 능동초, 동양초, 동화중, 서신중 등 총 16개교가 학교마다 원하는 강연과 실습을 선택하면 전문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총 4강씩 진행했다.
이응구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로컬푸드를 애용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우수 농산물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찾아가는 학부모 식생활교육은 올해 서신초 교육으로 마지막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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