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사회공헌위크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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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사회공헌위크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 전유정 기자
  • 승인 2019.11.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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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신한카드는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19 사회공헌위크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사회공헌위크 행사는 우수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단체에게 주는 시상식과 기업의 인적‧물적 자원을 기부하는 공동 협약식으로 구성된다. 

이날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19 사회공헌위크’ 행사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이 수상자로 참석하는 등 총 23개 기업과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한카드는 올해 서울 중구청과 협업해 신한카드 아름인 x 을지유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울시 사회복지기관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을지로 원데이 여행 및 청년 예술가 작품체험 등을 지원해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신한카드가 추진한 사회적 책임활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향후에도 3초 경영을 기반으로 상생의 관점에서 ‘초협력’ 활동을 활성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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