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골프존뉴딘홀딩스 회장, 亞 골프 산업 영향력 있는 인물 3년 연속 선정
상태바
김영찬 골프존뉴딘홀딩스 회장, 亞 골프 산업 영향력 있는 인물 3년 연속 선정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9.11.14 1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시아 골프 산업 영향력 있는 인물 6위 올라
골프존 창업자인 김영찬 골프존뉴딘홀딩스 회장. 사진= 골프존뉴딘홀딩스.
골프존 창업자인 김영찬 골프존뉴딘홀딩스 회장. 사진= 골프존뉴딘홀딩스.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 창업자인 김영찬 골프존뉴딘홀딩스 회장이 미국 골프산업전문지 골프아이엔씨가 꼽은 아시아 골프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또, 김영찬 회장은 2019 아시안골프어워즈에서도 아시아 골프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사로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김영찬 회장은 골프아이엔씨의 최근 호에서 아시아 골프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6위에 올랐다. 2017년 7위, 2018년 5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골프아이엔씨는 미국 3대 유력 골프 매체 중 하나로 1998년부터 골프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명단을 선정 및 발표해왔다.

골프아이엔씨는 김영찬 회장이 설립한 골프존이 최근 북미 시장에 대회 형 매장사업인 지스트릭트 브랜드를 선보인데다 중국 심천에 골프존 아카데미 매장을 여는 등 해외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영찬 회장은 지난 6일 인도 구루그램에 있는 DLF골프앤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19 아시안골프어워즈 시상식에서도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골프 인사로 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20년 역사를 자랑하는 아시안골프어워즈는 골프 분야에서 가장 인기 있고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다. 매해 초부터 6월 말까지 부문별 온라인 투표 및 전문가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한다.

김영찬 골프존뉴딘홀딩스 회장은 “수상자로 선정해주신 영예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국내외 골프 산업을 위해 지속 노력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한 혁신을 거듭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