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온라인몰 론칭 111일 기념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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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온라인몰 론칭 111일 기념 이벤트 실시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11.1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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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배송 서비스로 대리점 상생…“혁신모델 선보여, 서비스 경쟁력 강화”
사진=이브자리 제공
사진=이브자리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이브자리는 온라인몰 론칭 111일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브자리는 지난 7월 30일 공식 온라인몰 ‘이브자리몰’ 오픈 이후 111일을 맞아 ‘이브자리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글 공유 이벤트’를 준비했다.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이브자리몰 소개 게시글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전달한다. 론칭 111일을 기념해 기프티콘을 1+1 증정하며, 오는 12월 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몰은 이브자리 창업 43년만의 첫 공식 온라인 진출로 ‘매장 배송 서비스’로 대리점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본사 온라인몰에서 고객이 제품을 주문하면 배송지에서 가까운 대리점으로 연결, 해당 매당 점주가 물건을 직접 배달한다. 기존의 전국 370여개 오프라인 매장 비즈니스 경쟁력과 시너지를 내며 온라인을 통한 신규 고객 유입에 따른 매출 증대로 본사와 점주 모두 윈윈할 수 있다. 이브자리몰은 론칭 시점부터 현재까지 신규 방문자 1만2000명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는 이전부터 고수해 온 정찰제를 온라인몰에서도 동일하게 적용해 소비자와 대리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온·오프라인 가격 일원화로 온라인 마켓 할인으로 인한 가격 차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화했다. 이를 위해 온라인몰을 통해 발생하는 매출에서 본사 마진을 없애고 소비자와 오프라인 매장을 연결하는 역할에만 집중했다. 온라인몰을 통해 축적된 고객 데이터를 활용, 정확한 타겟 분석과 점포 프로모션 제안으로 대리점 활성화를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는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가 대중적으로 자리잡으며 이브자리 역시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나가는 것과 동시에, 전국에 위치한 이브자리 대리점을 통해 동반 성장이 가능한 혁신적인 모델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이브자리몰을 통해 또 하나의 서비스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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