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예비소방관 현장실습 운영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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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예비소방관 현장실습 운영 ‘구슬땀’
  • 임순주 기자
  • 승인 2019.11.14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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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채용 후보자 10명, 화재, 구조, 구급, 소방행정 실습
신임 소방공무원의 현장 적응력을 배양하기 위해 2019년 신규채용 후보자 12명을 대상으로 4주간 소방관서 현장실습과정을 운영하는 모습.(사진제공=보성소방서)
신임 소방공무원의 현장 적응력을 배양하기 위해 2019년 신규채용 후보자 12명을 대상으로 4주간 소방관서 현장실습과정을 운영하는 모습.(사진제공=보성소방서)

[매일일보 임순주 기자] 전남 보성소방서는 신임 소방공무원의 현장 적응력을 배양하기 위해 2019년 신규채용 후보자 12명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4주간 소방관서 현장실습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이번 신규임용자과정 실습대상자 12명은 진압 및 인명구조활동 구급출동에 따른 구급장비사용법 및 응급처치 소방행정실무 등에 대한 실습교육을 받고 있으며 4주 후 신규임용자과정 교육 수료 후에는 정식 소방공무원으로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현장실습중에 있는 김종섭 대원은 “직접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의 모습을 보면서, 소방공무원으로서 자부심과 함께 앞으로 일선 소방관서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미래의 소방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현장실습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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