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관장:윤여원)은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8월부터 10월 말까지 내진성능공사 및 회원들이 불편사항이 있는 시설 환경 개선공사를 실시했다.
첫 번째 내진보강 공사는「지진․화산 재해대책법」의 강화된 내진설계 기준에 따라 내진 성능 개선공사를 진행하여 지진 발생 시 인명, 재산 피해의 최소화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해 차질 없이 완공 되었고, 두 번째 시설 환경 개선공사는 이용자 편의을 위한 노후화된 탈의실·샤워실 보수 및 헬스장외 체육시설 등 3개소의 바닥 목재 마루샌딩, 건물 외벽청소, 주차장 출입구 미끄럼방지 등 편의시설 개선을 위한 보강공사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세 번째는 지난 7월 15일「2019년 KB후원 작은도서관」조성사업에 선정되어, 9월부터 원목서가 제작과 도서관 일부시설 바닥난방공사, 단체 스터디룸 조성 등 1억원 상당의 규모 공사로 진행되어 지역 청소년이 오고 싶은 수련관을 만드는데 직원 모두가 노력을 했다.
이번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운영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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