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세무·자산시장 정보 공유 등 상호협력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부동산컨설팅기업 ㈜도시와경제는 13일 세무법인두리, 스타에셋과 종합컨설팅 파트너십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부동산 신규 개발사업에 관한 자문과 보유부동산 활용 방안, 세무업무 컨설팅, 자산운용방안 제시 등 부동산과 세무, 자산시장 정보 공유 부문 등에 있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황미선 세무법인두리 세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동산시장의 규제를 세무 분야의 전문성을 통해 현명한 방향설정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희성 스타에셋 대표는 "인적네트워크 상호교류 등을 통해 자산시장의 안정적인 투자분석에 필요한 정보와 분석자료를 교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이번 종합컨설팅 파트너쉽 MOU가 부동산산업분야에서 협업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좋은 선례가 되어 큰 기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3사는 회계·세무업무, 컨설팅업무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협업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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