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오는 30일 '멜론뮤직어워드 2019'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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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오는 30일 '멜론뮤직어워드 2019' 출연 확정
  • 강미화 PD
  • 승인 2019.11.1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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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뮤직어워드 2019' 출연을 확정한 방탄소년단.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SNS.
'멜론뮤직어워드 2019' 출연을 확정한 방탄소년단.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SNS.

방탄소년단(BTS)이 '멜론뮤직어워드 2019'(이하 MMA 2019)에 무대에 오른다.

카카오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오늘(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11월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대중음악시상식 'MMA 2019'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열린 'MMA 2018'에서 한국의 풍류를 담은 퍼포먼스로 전 세계의 시선을 끌은 바 있다.

멜론측은 "방탄소년단은 올해 공연 역시 전 세계 팬들을 위한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라며 "일곱 멤버의 개성을 살린 콘셉트의 무대도 만날 수 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에 앞서 이달 23일, 24일 일본 지바현 조조마린스타디움에서 팬미팅 'MAGIC SHOP'(매직샵)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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