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이 '멜론뮤직어워드 2019'(이하 MMA 2019)에 무대에 오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열린 'MMA 2018'에서 한국의 풍류를 담은 퍼포먼스로 전 세계의 시선을 끌은 바 있다.
멜론측은 "방탄소년단은 올해 공연 역시 전 세계 팬들을 위한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라며 "일곱 멤버의 개성을 살린 콘셉트의 무대도 만날 수 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에 앞서 이달 23일, 24일 일본 지바현 조조마린스타디움에서 팬미팅 'MAGIC SHOP'(매직샵)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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