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롯데렌터카가 3대 고객만족도 조사 4년 연속 1위 석권을 기념, 고객 감사 프로모션 ‘땡큐백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올 한해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연말까지 7주간 매주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장·단기렌터카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특별 할인 제공, 경품 추첨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렌터카는 3대 고객만족도 조사인 KS-SQI, NCSI, KCSI에서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우선 오는 12월 31일까지 단기렌터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 숙박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7주 동안의 이벤트 기간 중 매주 3명을 추첨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메인타워 디럭스 더블(2명), 슈페리어 더블(1명, 조식포함) 숙박권을 각각 제공한다.
또 12월 31일에는 이벤트 종료를 기념하는 의미로 우수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타워 프리미어 숙박권을 1매씩 증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롯데렌터카는 장기렌터카 고객을 대상으로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쏘나타, 아반떼, 티볼리, 카니발 등 8개 차종을 대상으로 장기렌터카 총 렌탈료 최대 47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구범석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그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풍성한 혜택으로 돌려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롯데렌터카는 업계 선도 기업에 걸맞은 최고의 서비스 품질로 만족도 높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