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2019 상주곶감․매경주택컵 SBS 프로볼링대회’가 생동감 넘치는 명품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삼백의 고장 상주에서 11월 11일 부터 18일까지 8일간 열리고 있다.
상주월드컵볼링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유명 프로볼링 남녀 선수 330여 명이 개인전 및 단체전에 참가했다. 선수 개개인의 우수한 기량을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경기여서 팬들의 관심도 높다.
이번 대회는 지역 볼링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대회 기간 TV중계 및 선수‧임원, 응원 팀 등이 상주를 방문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홍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임원들을 환영하며, 개인과 팀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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