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광철 목포해경서장, ‘사랑의 밥차’ 봉사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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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광철 목포해경서장, ‘사랑의 밥차’ 봉사 참여해
  • 이방현 기자
  • 승인 2019.11.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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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르신께 따뜻한 한끼, 나눔과 섬김의 몸소 실천
지난 12일 오전 11시께 채 서장은 경찰관, 의경대원이 함께 동참해 동명동 수산물 유통센터에서 지역 어르신 500여 분께 점심을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직접 식판에 음식을 담아 가져다 드리며 배식을 도운 모습.(사진제공=목포해양경찰서)
지난 12일 오전 11시께 채 서장은 경찰관, 의경대원이 함께 동참해 동명동 수산물 유통센터에서 지역 어르신 500여 분께 점심을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직접 식판에 음식을 담아 가져다 드리며 배식을 도운 모습.(사진제공=목포해양경찰서)

[매일일보 이방현 기자] 전남 목포해양경찰서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 나눔과 섬김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2일 오전 11시께 채 서장은 경찰관, 의경대원이 함께 동참해 동명동 수산물 유통센터에서 지역 어르신 500여 분께 점심을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직접 식판에 음식을 담아 가져다 드리며 배식을 도왔다.  

이어 어르신들의 식판 설거지와 주변 환경정리도 도왔다.

채광철 목포해양경찰서장은 “작은 봉사활동이지만 어르신께서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해경은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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