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청소년 안전망 1388 청소년지원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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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청소년 안전망 1388 청소년지원단 회의 개최
  • 윤동은 기자
  • 승인 2019.11.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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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구례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실에서 하반기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를 개최한 모습.(사진제공=구례군)
지난 12일 구례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실에서 하반기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를 개최한 모습.(사진제공=구례군)

[매일일보 윤동은 기자] 전남 구례군은 지난 12일 구례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실에서 하반기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안전망의 일부분인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의 자발적 조직으로 구례군은 15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수능이후 청소년의 선도 및 보호활동을 위한 방안과 개인적 사정으로 활동이 어려운 위원의 해촉 및 새로운 위원 영입을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아울러, 수능이후 일탈이 쉬운 청소년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지속적인 야간순찰활동 및 선도활동을 전개하기로 논의하였다.

민혜경 단장은 “2019년 한해동안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이동상담실 지원등 다양한 활동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청소년은 우리가 지킨다라는 각오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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