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12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 106명을 대상으로 취업특강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사업종료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현재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안정적 민간 일자리 이동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인천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정재원 강사의 진행으로 내일을 위한 구직전략이란 주제로 2시간 동안 실시됐다.
특히 참여자들은 지난 7월부터 정보화추진, 환경정비, 안전관리, 다문화가정지원, 일자리 발굴, 마을가꾸기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공공근로 사업은 11월까지,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서구는 공공근로 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직접일자리 사업뿐만 아니라, 기업&일자리지원센터(서구청 제2청사 8층)를 통해 구민들에게 취업알선 및 상담, 취업컨설팅, 상설채용관, 채용한마당 등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