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은행 최우수고객과 농촌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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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은행 최우수고객과 농촌 일손돕기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9.11.13 0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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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경남 창원시 대산면에서 진행된 ‘농협은행 최우수고객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및 농촌체험’에서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사진 앞줄 왼쪽 5번째)과 임직원 및 최우수고객들이 단감 수확 작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지주
지난 12일 경남 창원시 대산면에서 진행된 ‘농협은행 최우수고객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및 농촌체험’에서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사진 앞줄 왼쪽 5번째)과 임직원 및 최우수고객들이 단감 수확 작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지주

[매일일보 박수진 기자]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12일 경상남도 창원시 대산면에서 농협은행 최우수고객(VVIP)들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13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우리 농업·농촌의 가치를 공유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이 되고자 진행됐다. 이날 단감 수확은 물론 삼색떡 만들기, 미니정원 꾸미기 등의 농촌체험활동도 함께 진행해 고객이 직접 농업·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우수고객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는 전국 농협은행 15개 권역에서 최우수고객 500명과 범농협 CEO 및 임직원 100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 날 참여한 고객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이 될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며“다시 한 번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농촌일손돕기에 흔쾌히 참여해 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100% 순수 국내자본으로 설립된 농협금융은 앞으로도 고객과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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