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맛닭꼬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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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 맛닭꼬와 ‘맞손’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11.1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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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지역 전국 확대 돌입…프랜차이즈 협업 강화
바로고가 맛닭꼬와 배달대행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바로고 제공
바로고가 맛닭꼬와 배달대행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바로고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바로고는 꼬꼬에프앤비 치킨 브랜드 맛닭꼬와 배달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맛닭꼬는 전국 150여개 가맹점을 둔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다. 3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현미 베이크 치킨을 필두로 30여종의 다양한 메뉴를 출시한 바 있다.

바로고는 맛닭꼬 수도권 및 천안 가맹점을 시작으로 배달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맛닭꼬 관계자는 “전국 150여개 가맹점에 안정적인 배달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는 바로고와의 협업을 기대한다”며 ”맛닭꼬 메뉴를 가정에서도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바로고 관계자는 “각 가맹점주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최우선으로 두고, 바로고만의 차별화된 배달 서비스와 솔루션을 맛닭꼬에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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