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제23회 과천 향토작가 작품전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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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제23회 과천 향토작가 작품전람회’ 개최
  • 전길헌 기자
  • 승인 2019.11.1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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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전길헌 기자] 과천시는 향토 작가 양성 및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제23회 과천향토작가 작품전람회를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과천문화원 3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과천시가 주관하고, 과천문화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의 작품과 각 동 문화센터 수강생 작품이 함께 선보인다.

서예, 문인화, 한국화, 서양화 등의 그림작품과 한지공예, 전통매듭, 꽃예술 작품 등 공예작품 총 120점이 전시된다.

전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일요일에는 휴관한다.

윤진구 과천시 문화체육과장은 전람회 개최와 관련해 “폭넓은 영역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는 기회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문화적 감성을 채울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시는 앞으로도 지역 작가와 시민 여러분의 예술 활동을 지원해 나감으로써 지역 문화예술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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