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대치점, ‘반고흐 헌정’ 작품 20여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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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대치점, ‘반고흐 헌정’ 작품 20여점 전시
  • 서정철 기자
  • 승인 2013.01.2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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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현대자동차는 서울 강남구 대치점에서 세기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에 대한 헌정’을 테마로 국내 대표 작가 6명의 작품 20여점을 전시하는 ‘대치점 H·Art 갤러리 시즌7: 오마주 투 빈센트 반고흐 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일곱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강형구, 김경렬, 남경민, 이승오, 이이남, 황주리 등 대한민국 대표 현대 작가 6명이 각기 다른 시각으로 반 고흐의 작품을 재해석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대치점 H·Art 갤러리’만을 위해 특별히 새롭게 제작된 작품과 함께 반고흐의 명화 ‘별이 빛나는 밤’으로 디자인된 그랜저 아트카를 선보여 대치지점 H·Art 갤러리를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대치점 H·Art 갤러리 시즌7은 금일부터 오는 5월 24일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H·Art 갤러리’는 단순한 자동차 전시장을 넘어, 고객과 감성으로 소통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며 “현대차만의 새로운 생각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직접 즐기며 감상할 수 있는 문화 생활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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