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레터링’ 카드 디자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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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레터링’ 카드 디자인 선봬
  • 전유정 기자
  • 승인 2019.11.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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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 스타일의 ‘힙트로’ 양식 결합
사진=KB국민카드
사진=KB국민카드

[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KB국민카드는 2030세대를 겨냥해 카드 생활과 관련된 문구를 카드 디자인에 활용한 ‘KB국민 청춘대로 싱글 레터링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레터링 체크카드는 사내 공모를 통해 선정한 레터링 문구를 세련된 복고 스타일의 힙트로(Hip-tro) 양식으로 디자인 한 것이 특징이다. 또 3만 장 한정 판매되는 이 카드는 ‘긁으면 시원해’와 ‘잘사는게 잘사는 것’이라는 문구가 담긴 두 가지 디자인 중 선택할 수 있다.

레터링 체크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4만원까지 차등 제공으로 통합 할인 한도 내에서 △편의점 △다이소 △소셜커머스 △대중교통 △해외직구 등 해외가맹점 △반려동물 관련 업종 △뷰티 업종 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카드 생활과 관련된 재치 있는 문구를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카드 디자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최신 트렌드와 체크카드 고객들이 즐기는 문화 코드가 접목된 새로운 카드 디자인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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