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신갈동, 협의체서 저소득 수험생 15명에게 응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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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신갈동, 협의체서 저소득 수험생 15명에게 응원물품 전달
  • 김길수 기자
  • 승인 2019.11.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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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수능을 앞둔 저소득 가정 수험생 15명에게 찹쌀떡과 문화상품권을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협의체는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시험 준비에 매진해 온 청소년에게 용기와 응원을 전하기 위해 이번 물품을 마련했다.

이들은 11~13일 수험생 가정을 방문해 한 사람당 찹쌀떡 1세트와 문화상품권 3매를 나눠주면서 최선을 다해 시험을 보라며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동 관계자는 “큰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협의체에 감사하며 수험들이 응원에 힘입어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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